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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연아.
오늘  광주는 33도를 웃도는 날씨란다... 아침부터 짧은 핫팬츠차림으로 집을 나섰다... 나이가 들수록   엄마나이를 잊고 살고 싶구나.. ㅋㅋㅋ
오늘 연맹홈피에  울아들 글을 읽으며,, 한없이 행복하단다... 어디가서든 잘먹고 잘지내는 것같아서 마냥 좋다..  눈꺼풀이 100T이면  엄청 무거울 텐데  울아들은 힘도 센가봐?  그 무거운 눈꺼풀을 들어올리고 , 손가락으로 피사의 사탑도 들고 ㅋㅋㅋ,
무엇이든 잘 먹어서 많이 걱정하진 않았지만 , 역시 먹는 건 열심히 먹는 것 같드라...용돈 준 것 을 모두 먹는데 쓰지 않았나 싶다...
오늘 로마 여행 잘하고...
남은 시간  잘 보내고,  같이 간 대원들과 좋은 추억 많이 쌓고, 많이 배워와라
집에 와선 남은 방학 알차게 보낼 계획 세워야겠지...
오늘 기영이 삼촌이 동균이 데리고 둘이서 영광에 온다고 해.. 숙모는 새로 옮긴 회사가 바쁜가 봐..그래서 둘이서 내려온데..내일은 아빠랑 저녁에 영광 할아버지 집에 내려갔다올까봐
동연이도 동균이 보고 싶지...아마 동연이는 추석때나 볼수 있을 것같구나.
내일 또 편지 쓸께..
사랑한다..사랑해
2011.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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