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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저녁 네 전화받구 너무나 기뻤단다~ 네 목소리를 듣는순간 안도감과 반가움에 눈물이 나오는걸 간신히 참았어... 한편으론 엄마의 걱정과 달리 너무나 건강하고 즐거워보이는 네목소리가 엄마를 기쁘게 했구말야~ 이제 내일아침이면 서울에 오는구나.. 그럼 오늘 마지막여행을 마치고 비행기를 타겠네..
좁은 비행기안에서 16시간 정도 비행하는 것이 지루하고 불편하겠지만, 살면서 그렇게 장시간 비행할 일은 거의 없단다.. 그러니 장거리비행도 하나의 색다른 추억 쉽게 얻을 수 없는 경험이라 생각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여행하기 바래.. 어제 통화하면서 용로가 말했던 먹고 싶은 집밥 엄마가 많이많이 해줄께 네가 잘먹고 잘웃는 모습이 엄마의 행복이란다 사랑해 내일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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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3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4
1442 유럽문화탐사 사랑하는 우리 딸 원선아~** secret 최원선 2018.07.26 3
1441 유럽문화탐사 사랑하는 우리 딸에게~~ 류지은 2009.07.25 161
1440 유럽문화탐사 사랑하는 우리 아들 병찬 김병찬 2012.08.12 567
1439 유럽문화탐사 사랑하는 우리 아들 준형이 1 윤준형 엄마 2018.01.08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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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7 유럽문화탐사 사랑하는 우리딸 영서에게~~♡ secret 박영서 맘 2015.07.24 1
1436 유럽문화탐사 사랑하는 우리딸 예나야~~^^ secret 김예나 2015.07.30 2
1435 유럽문화탐사 사랑하는 우리뭉치 혜빈아 김혜빈 2012.07.19 375
1434 유럽문화탐사 사랑하는 우리민서~~ 김민서 2018.01.0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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