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깜빡 졸다 받은 전화라 엄마가 무슨 말을 했는지 기억이 잘 안나고
하고 싶은 말도 많았는데 다 전하지 못해 아쉬움이 남는다.
하지만 명훈이 네 목소리 듣는것만으로도 엄마는 에너지가 샘솟는다.
통화료 생각지 말고 연락 가능할때 언제든지 전화해라~
통화중에 양말 다 신어 버렸다고 걱정하던 울 아들~
옷이나 양말은 요령껏 빨아 입어야 해.
귀찮으면 양말은 여행도중 파는데 있으면 사서 신고 옷은 빨리 말라야
입을 수 있으니까 앏은 옷만 골라 세탁하렴.
사랑하는 명훈아~
단체 생활에서 소극적이고 부정적인 생각은 너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긍정의 힘을 믿고 모든 활동에 도전정신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바란다.
엄마가 항상 얘기 하지~ 우리 명훈이에겐 감춰진 장점들이 굉장히
많다고...
엄마는 다 보이는데 왜!! 우리 명훈이는 모를까?
참으로 답답하고 안타까운 일이지만 어떻게 하겠니~
앞으로 서서히 알아갈 수 밖에~
끝까지 힘내고 돌아오는 날 건강한 모습으로 보자 명훈아~
(사진 찍을때 앞에서 좀 찍어줘~
아들 찾다가 엄마 눈 빠지겠다~^^
비슷한 사람은 다 너라 생각하며 보고 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5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5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623
1152 유럽문화탐사 성민지 성민지맘 2013.07.23 299
1151 유럽문화탐사 아들 안녕.... 홍승오,홍석재 2011.01.11 300
1150 유럽문화탐사 안녕? 김현문 2010.08.13 301
1149 유럽문화탐사 정말 많이 보고싶다. 솜다리야~ 김솜다리 2011.07.27 301
1148 유럽문화탐사 오늘은 또 어떤 즐거움이.... 송석호 2011.01.08 302
1147 유럽문화탐사 보고싶은 근형이 오빠에게 박준규 2011.01.08 302
1146 유럽문화탐사 이쁜지윤누나 권순호 2011.07.23 302
1145 유럽문화탐사 ^_^ 동연에게 열 한번째 편지보낸다.^_^ 김동연 2011.07.28 302
1144 유럽문화탐사 ^_^ 동연에게 열어덟번째 편지 보낸다 ^_^ 김동연 2011.08.05 302
1143 유럽문화탐사 보고싶은 석빈아! 손석빈 2012.07.19 302
Board Pagination Prev 1 ... 138 139 140 141 142 143 144 145 146 147 ... 258 Next
/ 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