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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ㅋㅋ 나도 오래간만에 글을쓰네^&^
오늘은 엄마와 나 둘이서
책꽂이에 깔리고 참 고된 하루였어...

왜냐면 또 엄마가 내방 책꽂이를
ㅁㅁ다고 하셔서 도와드렸거든...
그리고 내물건이 너무 많아서  비닐봉지에 담았어.
버릴것과, 사촌 동생 줄것으로 나누었어.
정리를 다 하고나니 버릴 비닐봉지가
약 2개 정도 필요하더라고...ㅋㅋ

그리고 다 읽어 칸만 차지하는 책들이 꽤 많았어.
그래서 다 읽은 책은  끈으로 묶어, 따로 밖으로 빼 놨어.!!^*^
굉장히 힘들었지만 정리하고나니 느낌이 새롭고 뿌듯했어...
오빠, 유럽갔다가 집에오면 공부방을 한번 기대해봐!!!
(참고: 내 개인적으로 느낌이 새롭고 또 밝음. 내 개인적으로..) ㅋㅋㅋ
안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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