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유럽문화탐사
2012.08.13 09:30

너무슬펐어.. 체리야ㅠㅠ

조회 수 633 댓글 0

금요일 선생님 공연에 가면서 살짝 불안했는데..

결국 엄마 공연 보는 중에 체리에게 전화가 왔었다고ㅠㅠ

아빠가 전해주더구나..

아픈데는 없냐구 별일은 없냐구 묻지도 않았다는 아빠가 얼마가 미웠는지..

한동안 아빠랑 말도 안했단다^^

아빠는 네 목소리가 워낙 밝아 잘 지내고 있는것 같더라고만 하더라구..

프랑스에서 다시 전화한다고 했다고ㅠㅠ

그때까지 어떻게 기다리냐구..

지금도 눈물이 나려구 하는데.. 우리 체리 너무 보고 싶은데..

할말도 많고 듣고 싶은 말도 너무 많은데..

엄마의 속상함을 어떻게 말로 다 표현할 수가 있겠니..

다만 믿어야지.. 우리 체리 잘 먹고 잘 자고 잘 지내고 있을꺼라고..

일주일만 참으면 되는구나..

일주일 뒤 이시간쯤에 엄마는 공항에 있을꺼야..

우리 체리 남은 시간 힘들겠지만 조금만 더 참고 이겨내..

세상에서 널 제일 사랑하는 엄마가 응원하고 있다는거 잊지말고

말로다 표현할 수 없을만큼 사랑해..

화이팅!!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54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5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619
372 유럽문화탐사 너와의 짧은 통화...더 그리움... 김동현맘 2012.07.31 228
» 유럽문화탐사 너무슬펐어.. 체리야ㅠㅠ 체리맘 2012.08.13 633
370 유럽문화탐사 너무도 사랑하는 내 아들아!~ 신보석 2012.08.03 607
369 유럽문화탐사 너무나 그리운 울 민희 민희야 2014.08.03 242
368 유럽문화탐사 너무 보고싶은 예쁜 딸 지우 1 secret 2018.01.12 1
367 유럽문화탐사 너를 생각하며~~~ 김현수 2011.08.15 382
366 유럽문화탐사 너~! 2NE1멤버라며~~~ 유정 2009.07.30 172
365 유럽문화탐사 내일이 지나면 만날 동혁에게... 최동혁 2012.08.18 1248
364 유럽문화탐사 내일 아침에 만나자.... 정의환 2010.08.19 836
363 유럽문화탐사 내일 만나자. 아들! 이동현 2012.08.03 630
Board Pagination Prev 1 ... 216 217 218 219 220 221 222 223 224 225 ... 258 Next
/ 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