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우리 태향아, 태윤아. 매일같이 너희 사진을 같이 보면서도 오늘에야 소식을 전한다. 7부핀을 꼿고 머리를 단정하게 묶은 우리 태향이는 언제나 방긋인데. 어쩌나///태윤이랑 세원이는 많이 힘들어 보여 안스럽지만 그래도 부모님의 은덕이다 생각을 하며 끝까지 최선을 다 했으면 좋겠구나. 태윤아! 지금까지 따뜻한 말 한마디 전하지 못했는데 우리 아들만큼.....조금 부족하지만 널 많이 사랑한단다. 난 태윤이가 좀 더 많이 씩씩하고 용감했으면 좋겠는데 동생들 보살피느라,힘들어서 그럴까라고 생각도 해 보았는데....이번의 횡단으로 인해 더 멋진 우리 태윤 태향이의 모습을 볼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사랑은 연필로 쓰는게아니라 마음으로 채우는거라 생각한다. 너의 이모 마음에 너희의 사랑은 언제나 가득하단다. 사랑한다. ... 오늘 밥 먹으려 갔는데 채송화.,코스모스와예쁜 꽃들이 가득했는데 그 보다 예쁜 너의 꽃들을 마음에 담았단다. 화이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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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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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일반 |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 탐험연맹 | 2007.07.24 | 63571 |
공지 | 일반 |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 탐험연맹 | 2007.07.22 | 55976 |
공지 | 일반 |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 탐험연맹 | 2007.02.19 | 54967 |
5 | 열기구 | 현빈^^ | 오현빈 | 2015.10.31 | 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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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열기구 | 하헌석에게 | 오르막길 | 2015.10.29 | 133 |
2 | 열기구 | Hi Hello, My Son 인후 | 인후맘 | 2013.01.10 | 1004 |
» | 열기구 | 이모의 마음을..... | 정태향.태윤 | 2011.08.01 | 1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