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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편지를보고 엄마는아들에게 또 한번 편지를 써보는구나.

편지를보는순간 가슴이 뭉클해지는구나.엄마도 아들이 장염에 걸려다는 전화를받고

얼마나 놀랐는지..하지만 아들목소리  듣고 조금은 안심을 했다. 날씨는 춥지 행군한다고

고생이 많지 하지만 우리아들 씩씩하게 잘하고 있구나.

역시 우리아들~~굿 

이제 얼마안남았지힘내고이제는 남은기간 즐기면서 한번 해볼까~~

엄마아빠 동생들도 우리창준이 많이 보고싶다.우리아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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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5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1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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