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국토 종단
2014.01.18 10:47

웅영맨

조회 수 381 댓글 0

웅영맨

wassup 웅영맨, 영어로 쓰면 더 제대로 말 할수있을것같은데 너의 정곡을 찌르기 위해서 한국말로 하는게 옳다고 이 형아는 본단다. 

아무튼, 추운데 국토를 대장정하느라 참.. 해보면 좋을것 같아. 사진기라도 하나 들고같으면 좋을텐데.

별로 말하고싶진 않지만 어린데 너무 성숙한 모습이 너무 좋다 난. 난. 나 나나 나나난. 웅영맨이 수퍼맨이 됬으면한다.

니가 공부잘하고 잘 어울리고 운동까지 잘해서 부족한게 없다. 이번 국토대장정을 통해 힘들겠지만 너의 삶을 뒤돌아보고 심지어는 부족한 이 형한테까지 주어진

이 무한한 가능성이 너에게는 따블로 있다는 걸, 아직은 잘 모를수도있지만 국토대장정이 너의 권리, 인권처럼 기본적인 권리인 무한한 가능성은 한달도 안되서 다 걸을수있는 좁은 대한민국을 넘어설만큼 광활하다는 걸 있지마.

부자,거지,힘있는사람, 없는사람, 너무 많은 사람들과 시스템, 그리고 환경이 서울에는 존재하지만 너의 가능성은 크고 내가 확신하는건 그 가능성을 현실로 바꿀 키를 너의 소말리아 인같은 갈비뼈 뒤에 숨어있는 심장안에 숨어있다는 사실.

아무튼 중요한건 아무리 싸워도 사랑하는거 있지말고.

 

 우리모두 꿈을 향해 걸어가보자. 국토대장정처럼.ㅋㅋ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53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55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619
5216 국토 종단 기현아 점심 잘먹었지!~ 김기현 2011.01.07 383
5215 국토 종단 국토3연대 이준환 준환맘 2013.01.02 382
5214 국토 종단 울사랑스런 성민이~ 이성민 2012.01.11 382
5213 국토 종단 드디어 내일이면 보는구나~~ 오삼경 2011.01.26 382
5212 국토 종단 예슬아~~~ 예슬아~~~ 2011.01.17 382
5211 국토 종단 길 옆에서 끓여먹는 천상의 맛 그이름.... ... 임기환 2011.01.12 382
5210 국토 종단 사랑하는민기에게1연대 민기맘 2014.01.22 381
5209 국토 종단 2연대 사랑하는 조카 내경에게... 외삼촌&외숙모 2014.01.18 381
» 국토 종단 웅영맨 영웅이 형 2014.01.18 381
5207 국토 종단 Don’ stop! 이도희 2012.01.16 381
Board Pagination Prev 1 ...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 606 Next
/ 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