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국토 종단
2015.01.08 11:25

2연대 김영세

조회 수 87 댓글 0

아들~ 아들~ 아들~~


잘 걷고 있지?

사진으로는 표정이 항상 밝더라   편지 읽고 모두 빵 터졌어  ㅎㅎ

우리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초딩 마인드의 예비 고1 

축구를 못해서 툴툴거리더니 담날 바로 미친 몸놀림으로 운동장을 누비더군

녹용의 효과가 아직 가는듯  ^^


이모네는 드뎌 이사를 했지만 아직 정리중..

큰누는 트레이니 끝나고 정직원으로 승급..

작누는 어제 새벽 5시 기차타고 인천공항 가서 밤 12시 넘어서 체코 도착..

엄마는 거실에 이불깔고 아빠 애인인 TV 와 동고동락..

아빠는 일욜 너 마중가서 목욕데리고 간다고 벼르고 계셔 ㅋㅋ


며칠간 날씨가 포근했는데 오늘부터 추워진다네

차가운 바람 맞고 더 여물어지고 훌쩍 커서 돌아올 영세 모습이 기대되는군

동상걸리지 않게 조심하고 남은 여정도 씩씩하게 잘 걷고 잘 먹고 잘 싸고~~

가족들이 모두 영세 응원하고 사랑하는거 항상 기억하셈~~~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3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4
4726 국토 종단 제44차 국토대장정 김재우 김재우엄마 2018.01.17 87
4725 국토 종단 사랑하는 희목에게 조희목 2015.01.08 89
4724 국토 종단 4연대 임대원~~♡♡ 임대원엄마 2016.08.03 89
4723 국토 종단 전우성 아들 사랑한다 전우성 2016.07.28 91
4722 국토 종단 청주일진 동생에게 3연대 김진영대원 2016.08.04 91
4721 국토 종단 사랑하는 승희에게 조승희 2015.01.06 92
4720 국토 종단 사랑하는 재성이 재성 2016.01.20 92
4719 국토 종단 보고싶은 우리 딸♡♡♡ 김민정 2016.01.23 92
4718 국토 종단 '전주다' 슬범, 집으로 토낄 생각은 마라. 슬범 파파 2016.08.04 92
4717 국토 종단 혜련대장님이 동민이에게^^ 박동민 2015.01.06 93
Board Pagination Prev 1 ... 129 130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 606 Next
/ 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