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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 오늘(7.31)도 안녕?
총대장님께서 동영상을 올려주셨다. 마을 회관에서 옹기종기 모여 탐험일지 기록하다 카메라보며 환하게 웃는 대원들 모습이 좋더구나.
장한이는 샤워중인가봐. 네 손 흔드는 모습 보고 싶었는데. 좀 전에는 개인 사진을 카톡에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했단다. 특히 장한이가 너무나 아름답게 웃고 있어서 얼마나 기뻤는지, 마음이 든든한지 몰라. 그 사진 보니 엄마도 힘이 나더구나.
살이 좀 빠진 듯 해. 얼굴이 v라인이 되어가는데? 춘진이 삼촌한테 네 사진 보냈더니 살 빠진 듯 하다고 그러시네. 살짝보이는 뱃살도 가벼워보이고. 얼굴이 매럭이 넘치네. 얼굴도 안경 아래로 많이 그을렸는데도 예쁘고 잘생겨졌네. 그런다고 자외선차단제 바르는 것 잊지 말고.
몸도 가벼워지고 갈 수록 걷는 것에 적응되어 갔으면 좋겠다.
뿌듯한 하루를 보낸 장한, 잘 쉬고 내일도 힘내서 걷자.
엄마가 응원한다.
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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