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연대 동거니~

이제 긴 여정의 반도 넘게 지나갔네~
곧 엄마아빠랑 뭉이 데리러 갈 날이 다가온다!!
누나야도 따라갈거얌 호호~
여기는 며칠째 비가 왔다리 갔다리 하더니
오늘은 오후부터 계속 비가 온다
그래서 좀 덜 더운데 동거니있는데는 비 안오나?
비가 좀 오면 더위가 조금은 식을텐뎅ㅠㅠ
엄마아빠도 며칠째 농장에 있고
니도 없으니까 내 말동무가 없당 ㅠㅠㅠ
같이 티비보면서 말걸어야하는데 ㅠㅠ
무튼 남은 행군도 건강히 조심히 열심히 재밌게 해~~~울동생아!!!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