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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내리는 비도 맞으며 조금 시원했겠네~~ 아들 축구얘기가 나와서 지호 얼굴보려했는데 사진엔 없는걸 보니 골키퍼?? 했나싶다~~^^ 암튼 오늘은 배낭없이 걷게돼서 ㅊㅋㅊㅋ~ 조금이나마 덜 힘들겠네~!! 발이 젤 아프지?? 새벽에 일어나기도 피곤하고.. 그래도 침낭도 짐 정리도 알아서들 한다니~ 다견스럽네 울 아들!! 벌써 여정의 반이 넘었구나~ 이렇게 떨어져 있던시간이 없어서 아빠도 엄마도 텅빈것같은 집에.. 맬~ 소식만 기다리다 잠도 잘 못자고~ ㅋㅋ 울아들 빈자리가 넘~ 크다!! 얼른 임진각에 가서 보고싶구나 멋진 아들!! 오늘도 걷고 있겠지?? 아침인데도 덥네.. 건긴 더 찜통일텐데 많이 적응했을 아들~ 자랑스런 아들~ 좀 있다보자!! 아자자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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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6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8
4206 국토 종단 목표를 세우고 꿈꾸고 한걸음 한걸음 노력하렴. 김지원 2012.01.13 316
4205 국토 종단 보고싶은우진이에게 고우진 2012.01.13 253
4204 국토 종단 사랑하는 승후에게 김승후 아빠 2012.01.13 351
4203 국토 종단 우상! 제천 둘째 삼촌이야 남우상 2012.01.13 336
4202 국토 종단 한걸음 한걸음 남우상 2012.01.13 293
4201 국토 종단 사랑하는 아들 지훈에게 김지훈 2012.01.13 536
4200 국토 종단 김상민에게 김상민 2012.01.13 481
4199 국토 종단 놀기대장~ 김영우~!!! 김영우 2012.01.13 305
4198 국토 종단 아빠의희망 진호야 염진호 2012.01.13 303
4197 국토 종단 동생 종민이에게 신종민 2012.01.13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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