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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서야
진짜 찜통같은 날씨다
이런날씨에 행군을 하는 우리딸 생각하니 엄마 맘이 편치가 않구나
어제는 1ㆍ2연대 대원들의 편지를 읽었다
다들 자신의 힘든것보다 부모님들 걱정하지 마라고
안심하는 글 들을 올렸더구나 ᆢ
힘든만큼 마음은 다단해지고 협동하면서 생긴 배려
심 만큼 성숙해진 대원들을 글속에서 엄마는 잘보냈다는 안심과 오늘 너의 글을 조급하게 기다려본다
젊어 고생 사서도 한다는 말이 있다
지금 사서 하는 고생 우리 은서가 앞으로 살아갈 날들 지치고 힘들때마다 은서에게 커다란 위로가 되주리라 생각해ᆢ
남은 시간들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 은서의 시간으로 만들어 가는 시간들이되길 기도할께
사랑한다 엄마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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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2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2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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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95 국토 종단 칠월의 끝날에 보내는 열한번째 편지를 3연... 박성민 2010.07.31 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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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88 국토 종단 박장용 대원에게 박장용 2011.01.16 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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