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종단

무더위에 걷고있을동주야..

by 엄마 posted Aug 0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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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몇일 날씨는 왜이리도 더운지..
이더운날씨에 고생하고 있을 동주한테 엄마가 많이 미안하네
엄마의 강요는 아니지만 여튼 집떠나서 있으니깐
엄마가 미울것같은디ㅋ
그래도 씩씩한 아들 유동주이기에 당연히 아주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이겨내고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길것같던 16박17일 행군도 끝나가는것같으다
우리 곧 만날수 있을것같아
남은일정 잘 마무리하고 다치지않고
몸 잘챙기자.
사랑해
많이 보고싶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