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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 다친데는 좀 어때 ?
많이 아팠니?
아까 전화 통화 잠깐했을때 괜찮다고 말했지만
기운 없는 네 목소리를 듣고, 마음이 아팠어 ~

그냥 걷기도 힘들텐데, 다쳐서 더 불편하겠다 ~
호오 ~ 상처가 빨리 낫길 기원할께 ~

폭염 더위라고 하더니, 어제 한국 돌아와서 있다보니 진짜 덥더라
우리 아들이 이 더위와 싸우며 행군한다하니
한편으론 걱정되고
한편으론 대견하단다

사랑하는 우리 아들 ~

살면서 내맘데로 안되고 때론 이렇게 사고도 생기며 힘든일이 생길수도 있는것 같다
그래도 잘 극복하면 후에 좋은일이 생기리라 믿는다
끝까지 용기 내서 ~ 포기하지 않고 용기내길 바래 ~

사랑한다 ~ 믿는다 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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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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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8 국토 종단 진표야.할아버지다 홍진표 2010.08.02 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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