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아들 ~ 다친데는 좀 어때 ?
많이 아팠니?
아까 전화 통화 잠깐했을때 괜찮다고 말했지만
기운 없는 네 목소리를 듣고, 마음이 아팠어 ~

그냥 걷기도 힘들텐데, 다쳐서 더 불편하겠다 ~
호오 ~ 상처가 빨리 낫길 기원할께 ~

폭염 더위라고 하더니, 어제 한국 돌아와서 있다보니 진짜 덥더라
우리 아들이 이 더위와 싸우며 행군한다하니
한편으론 걱정되고
한편으론 대견하단다

사랑하는 우리 아들 ~

살면서 내맘데로 안되고 때론 이렇게 사고도 생기며 힘든일이 생길수도 있는것 같다
그래도 잘 극복하면 후에 좋은일이 생기리라 믿는다
끝까지 용기 내서 ~ 포기하지 않고 용기내길 바래 ~

사랑한다 ~ 믿는다 아들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2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37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2
636 국토 종단 영남군!! 영남이 작은이모 2016.08.06 48
635 국토 종단 보고 싶은 아들에게 secret 2연대 최창훈 엄마 2016.08.06 0
» 국토 종단 마지막까지 용기 내렴 ~ 3연대 조은성 2016.08.06 55
633 국토 종단 드디어 충청도에 입성했군!!!! secret 5연대 주형맘 2016.08.06 0
632 국토 종단 그리운 사나이 지호~!! 5연대 지호아빠 2016.08.07 54
631 국토 종단 영남아. secret 영남맘 2016.08.07 0
630 국토 종단 사랑하는 울아들 지호야ㅡ 5연대 안지호맘 2016.08.07 53
629 국토 종단 올라오고 있겠네 아들 secret 5연대 주형맘 2016.08.07 1
628 국토 종단 재영아~ 얼렁 엄마품으로~~ 1연대 정재영 2016.08.07 126
627 국토 종단 즐길줄 아는 아들 우성아 >>>>>>>. secret 6연대전우성맘 2016.08.07 0
Board Pagination Prev 1 ... 538 539 540 541 542 543 544 545 546 547 ... 606 Next
/ 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