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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주일이라 교회가니 보시는분들마다 성현이 잘 있냐고..대단하다고..걱정반,칭찬반 해주시더라~~
아무나 할수 없는 일을 한다고 아들 칭찬을 많이 해주셔서 엄마 어깨가 으쓱해지기도 했단다~~ㅋ
제주도를 지나 전라도..충청도까지 입성한 아들아~~
그저 엄마는 남은 기간 아프지않고 다치지않기만을 기도한단다.
마무리할 시점이 가까워져가니 더 긴장되고 걱정이 된단다.
물론 잘 하리라 아들을 믿지만
그래도 엄마의 맘이 그렇구나
글을 남기는 이 순간에도 아들이 보고싶고 그립고 꼬~~~옥 안아주고 싶구나.
오늘도 잘 지냈으리라 믿고 ...
내일도 더 잘하리라 믿는다.
사랑하는 성현아~~이틀밤이 빨리 지나가면 좋겠다...보고싶고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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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9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04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664
5176 국토 종단 고마운 사진! 많이 올려 주세요. 정주영 2010.01.06 297
5175 국토 종단 고마운 성현^^ secret 강성현 2016.08.03 2
5174 국토 종단 고마운 아들에게 김형규 2011.01.10 312
5173 국토 종단 고마워~~덕현아(여섯번째 이야기) 한덕현 2011.01.23 757
5172 국토 종단 고마해라, 마이 울맀다아이가~ 구충환 2010.08.04 277
5171 국토 종단 고맙다 사랑한다 보고싶다 윤석준 2011.01.13 499
5170 국토 종단 고맙다! 내아들 민석아!! 장민석 2010.08.03 283
5169 국토 종단 고맙다.. 엄마의 아들이어서~ 김지수 2010.07.28 365
5168 국토 종단 고맙다..준환아... 박준환 2010.08.04 283
5167 국토 종단 고모부당 안효석 2011.07.25 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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