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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형아~
매일 일찍 일어나서 걷는다고?
멋지다~!
날씨가 더워 힘들겠구나!
이제 내일 지나고 나면 마지막 날이네.
조금만 더 힘내~!
마중 못가서 아쉽지만,
건강한 모습으로 부산에서 보자.
사랑하는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