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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 종단
2016.08.07 23:38

아들.. 현민..

조회 수 19 댓글 0

현민아..

내일만 지나면 만날 수 있겠다..

진짜 꿈 같은 시간이었다..

갈 것 같지 않던 시간이 흐르고 흘러서 이틀 남겨 두었네..

그 시간속에 땀과 눈물이 얼마나 교차했겠니..

오늘 표정보니 힘듬을 거둬낸 표정이라 엄마도 안심되며 기분이 참 좋네

다음에 다시 도전해보겠다는 용기 백배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까..

다음엔 겨울에~  ㅎㅎ

이번 여름 무더위는 유독 무서워서 마음 졸인 하루하루 였어..

잘 견뎌냈고..  너무 잘 했어..

기특하고..  대견하고.. 자랑스럽고..  모든 좋은 수식어를 다 주고 싶다..

 

꿀 잠 자고..  내일 마무리 잘 해..

 

사랑하는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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