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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 어제 처음으로 행군을 했지?

지쳐서 친구의 가방끈을 의지하며 걸어가고 있는

아들의 모습을 보니 넘  안스러워서

엄마가 당장이라도 가서 아들을 꼬~~옥 안아주고 싶었단다

아들은 힘들어도 잘 견딜거라고 믿어

어제는 외할머니 생신이여서 외삼촌 이모들이 모였는데

재우가 국토대장정 한다는 이야기를 하니까

외삼촌 외숙모 이모 이모부가 깜짝 놀라시면서

재우 정말 대견하고 기특하다고 하셨어

그리고 재우는  잘 견딜거라고 많이 응원해 주셨단다

오늘도 열심히 걷고 있을 아들

힘내고 하루하루 걸으면서 탐험하다 보면

엄마하고 만날 날이 가까워져 있을거야

엄마도 재우 많이 많이 보고 싶다

아들 사랑해~~~많이 많이

 

사랑하는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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