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사랑하는 아들 어제 처음으로 행군을 했지?

지쳐서 친구의 가방끈을 의지하며 걸어가고 있는

아들의 모습을 보니 넘  안스러워서

엄마가 당장이라도 가서 아들을 꼬~~옥 안아주고 싶었단다

아들은 힘들어도 잘 견딜거라고 믿어

어제는 외할머니 생신이여서 외삼촌 이모들이 모였는데

재우가 국토대장정 한다는 이야기를 하니까

외삼촌 외숙모 이모 이모부가 깜짝 놀라시면서

재우 정말 대견하고 기특하다고 하셨어

그리고 재우는  잘 견딜거라고 많이 응원해 주셨단다

오늘도 열심히 걷고 있을 아들

힘내고 하루하루 걸으면서 탐험하다 보면

엄마하고 만날 날이 가까워져 있을거야

엄마도 재우 많이 많이 보고 싶다

아들 사랑해~~~많이 많이

 

사랑하는 엄마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54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5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619
5216 국토 종단 제주도 푸른바다와의 이별, 4th 성준성 2014.01.10 238
5215 국토 종단 제일 검게 그을린 울지호ᆢ 안지호 2016.07.26 40
5214 국토 종단 제우야ㅋ 신제우 2010.01.15 239
5213 국토 종단 제우 신제우 2010.01.11 112
5212 국토 종단 제민아 편지 잘 읽었다 ~~~~~~~ 박 제민 2011.01.25 397
5211 국토 종단 제목이 뭐죠? 먹는 건가요?ㅋㅋ 김민준 2011.07.29 205
» 국토 종단 제44착국토대장정 김재우 김재우엄마 2018.01.07 17
5209 국토 종단 제44차국토순례 김백곤 백곤맘 2018.01.17 57
5208 국토 종단 제44차국토대장정 우태경.. 엄마 2018.01.16 18
5207 국토 종단 제44차 국토종단 우태경 엄마 2018.01.08 21
Board Pagination Prev 1 ...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 606 Next
/ 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