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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 종단
2018.01.09 21:55

장하다! 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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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추운날씨에 해남에서 걸어서 서울까지라니?

장하구나. 장하도다.

힘이 많이 들겠지만 넌 해 낼 줄 알았어.

눈으로는 우리의 조국., 수련한 금수강산을  살피면서

마음으로는 지키고 보존해야 될 사명을 다지면서 뚜벅! 뚜벅!  

청양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기도하고 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