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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울 아들 민성아

오늘은 일요일 날씨가 춥지 않아 다행이야

엄마는 오늘도 아침에 어린이집에 출근해서 밤이 되서 왔어

이번주 목요일이면 사랑하는 내아들을 만날 수 있다는

생각에 힘이 불근불끈 솟는다.

사랑하는 엄마아들

조금만 힘내고 만나서 얘기 많이하자

힘들고 고생했어도 나중에  살아가는데  큰 힘이 될 거라 믿어

엄마가 보낸것도 아들이 간건도 다 잘한거라는 생각이 들도록 

열심히 도전하고 행군하자

멋진 아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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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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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5 국토 종단 지혜로운 학영 보셔요 김학영 2010.07.26 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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