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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 종단
2019.01.10 18:57

3연대 유예진

조회 수 22 댓글 0

사랑하는 따님아

너를 국토순례 보내놓고 저녁마다 아버지 맘이 안절부절 하는구나

아프데는 없는지, 힘들지는 않는지 별 생각이 다 드는구나.

하지만,

너는 그렇게 싫다고 했지만, 아버지는 너를 보낼수 밖에 없었다.

 

세상사 살아가다보면 언제가는 네가 생각지도 못한 큰일이 

네앞에 다가올때, 네가 그 고통을 스스로 당당히 이겨 나갈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주고 싶었단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모든걸 자기 스스로 해보고,

나아가봐야 할수 있다고 

이 아버지는 생각한단다.

 

사람에 대한 존중과 배려, 자연에 대한 감사

언제가 시련과 아픔들이 다가온다면 그때

지금도 해내고 있듯이,  네 자신이 할수 있음을 믿고

떨쳐 나아갈수 있는 자신감을 가지길 바란다.

 

항상 이야기 했지만, 네 삶의 주인공은 너뿐이다.

네 삷의 주인공으로서 당당함과 자신감,

겸손함과 끈기있는 인내심을 가진

네 삶의 주인이 되길 아버지는 언제나 응원한다.

 

사랑한다 유예진.

마지막까지 힘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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