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월요일에 그렇게 눈이 많이 와서 힘들게 하더니 이제는 추위가 온 몸을 움추리게 한다.
오늘 부산에 도착해서 육지에서 하루를 보냈을 것이라 생각이 되네.
갈 때 가져갔던 감기는 제주도에 다 버리고 부산으로 갔겠지!
이제 슬슬 걷는 시간도 늘어나고,
그러면서 추위에 힘도 많이 들 것 같은데
이제는  같은 대대 동생들도 돌보아 주어야 하고
대장님과 관계도 잘해야 하고
잘 할 것이라 믿지만
그래도 약간 걱정이 앞선다.
몸이 피곤하고 힘들면 남을 배려할 수 있는 여유가
줄어 든다고 생각되거든
그러나 큰 딸 은워니~!!
아마도 잘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이 된다.
몸으로 할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이 될 수 있지만
그래도 늘 잘 이겨 나갔던 것으로 기억이 되니..

은원아~!!
다음주 계속 강추위가 계속된다고 하니 걱정이 된다.
그래도 삼한사온은 이어져야 할 만할 것 같은데
이제 벌써 금요일 저녁
일주일이 참 빨리 지나가는 것 같지!!
앞으로 남은 것도 잘 할 수 있으리라 생각이 되면서
오늘 밤 푹 잘 자라~~~

사랑하는 은원이를 생각하면서  아빠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2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2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5
4126 국토 종단 내일을 기다리며.... 김동현A 2010.08.04 173
4125 국토 종단 보고싶은 규상이형에게 왕규상 2011.07.24 173
4124 국토 종단 고단한 하루였을 영진에게 왕영진 2011.07.24 173
4123 국토 종단 재문아! 박재문 2011.08.02 173
4122 국토 종단 1연대 한성민 화이팅!! 1연대 한성민맘 2013.07.22 173
» 국토 종단 이제 부산에서 한양까지~~~ 아자 아자 아자!!! 박은원 2010.01.08 174
4120 국토 종단 찬아 황동찬 2010.01.11 174
4119 국토 종단 현석이 희준이 권혁선 2010.01.12 174
4118 국토 종단 늠름한 내 손자 우리성민이 홍성민 2010.01.14 174
4117 국토 종단 지금쯤 어디에 있을까... 이종혁 2010.07.22 174
Board Pagination Prev 1 ... 189 190 191 192 193 194 195 196 197 198 ... 606 Next
/ 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