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종단

박은원에게...

by 박은원 posted Jan 15,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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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아 안녕..ㅋ 나 준이야 ㅋㅋ
어제랑 마찬가지로 오늘도 많이 춥던대...그쪽도 많이 춥나 모르겟내...
여긴 따뜻하게 입어도 엄청추워서 미치겟어...ㅠㅠ
가뜩이나 맨날 밖에서 싸돌아다니냐고 감기까지 걸릴꺼같아....ㅠㅠ
오늘 은 하루종일 집에서만 박혀있다가 낮잠자고 ...5시에 일어낮는대..
형님(?)오셔서 지금은 피시방에 납치되있어 ㅠㅠ
나좀 살려줌메ㅠㅠㅋ 친구랑 먹을것좀 사러 카운터에 같다왓는대 ㅋ
중학교동창 친구가 알바하고있는... 역시 우리나라는 땅이좁다는걸 느끼는거같아....난 집에 가고싶은대 ㅠㅠ 친구가 계속 납치중..
언제쯤 이 납치에서 풀려날까ㅠㅠ  너는 5일뒤면 오겟구나...
나도 좀있으면 이제 알바뛰러 멀리 떠나겟지 ㅋㅋ  
그전 까진 친구들 만나러 다니면서 추억을 많이 만들고 알바하러 가야지
ㅋ 알바가서 언제올지 모르니... ㅋㅋ
남은 기간 열심히 하고 감기걸리지마^^ 그럼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