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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아들들 동영상 사진도 보았다..
큰 아들 지쳐있는 모습이 아니고 밝은 모습이더구나...그래서 엄마 맘도 조아..(희준이거랑 보고 또 보고 한다)
작은 아들 엄마 맘이 찡하더라~~
둘다 건강하고 조은 모습이어서 한결 맘이 놓인다.
우리 아들들 둘다 넘 호사스럽게 커는 것 같아 국토종단을 추천 했지만..
어쩌면 간다 하는 너희들의 맘부터가 너희들은 이기적이지도 않고,남을 배려할줄  알고,또 남을 위해 생각할줄 아는  그런 아들들이 아니었나 싶다.
이제 남은 날도 4일 정도 ..
적응하느라 몇일 ,, 절정에 오른 날 몇일,,남아 잇는날...
지금부터가  가장 힘들지도 모르겠구나....
만나는 날 까지 힘내!! 화이팅!!
정말 대단하다!! 현석아 , 희준아
대대장님 말씀도 잘 따르고, 남에게도 따뜻하게 도와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