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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야 오빠야다.
해단식날이 가까울수록 너가 더보고 싶어지내.
널 보낼때는 보기싫었는데 점점 날이 갈수록 너가 그립고, 보고싶다.
민지야 지금쯤이면 숙소에서 친구들과 함께 씻고,오늘하루
일지를 쓰고 있겠구나. 앞으로 얼마 남지 않은 시간 친구들과 재미있고,
알차게 보내고 오렴.
민지야  내일도 멋진 하루를 위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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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00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05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664
5176 국토 종단 오늘은 시작이다. 정윤진 2011.01.20 377
5175 국토 종단 보고싶다. 딸! 정혜련 2010.07.31 377
5174 국토 종단 사랑하는 우리아들 준환아!!화이팅 최준환 2010.07.29 377
5173 국토 종단 엄마 아빠의 분신 황예원 2010.07.27 377
» 국토 종단 민지야! 날이 갈수록 너가 보고 싶당!!! 이민지 2010.01.16 377
5171 국토 종단 사랑하고 보고싶은 태훈이에게 이태훈 2012.01.04 376
5170 국토 종단 헤이요~~김민~~ㅋㅋ 김민서 2011.07.24 376
5169 국토 종단 사랑하는 아들 제호! 박제호 2011.01.24 376
5168 국토 종단 오옷~대민앗!! 어디쯤 왔 안대민 2011.01.18 376
5167 국토 종단 예슬아~~~ 하예슬 2011.01.18 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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