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종단

날씨가 조금 풀렸던데..

by 김민재 posted Jan 17,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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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이모
일요일이라 성당다녀오는데
바람 불면 걷는 민재 얼굴 시리겠다
양지 바른곳이면 그래도 따듯하구나
하면서 민재 생각 많이 했다
민재 엄마의 등쌀에 가게된 국토종된이지만
참 좋은 경험인것은 틀림 없구나
선우형도 보낼껄 하는 후회가 마구마구 밀려온다
힘든 걸음 걸음 마다 부모에 대한 사랑
미래에 대한 기대, 강한 의지로 가는
길이라고 생각하면서 걸으렴
다 걷고 꼭 서울에 와 맛있는거 정말 많이 해줄께
다이어트 되는 음식으로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