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종단

열기구가 맘같이 날지가 않아 속상했어?

by 안재홍 posted Jan 18,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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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스럽게 날씨가 좀 풀렸지?
열기구가 맘같이 날지가 않아 속상했어?

부디 오늘은 계란이  깨지지 않았기를 바래 본다.^^
이제 그렇게 힘들던 행군도 이틀 남았네...
오늘 저녁쯤은 따뜻한 물로 좀 씻었을라나?
모레 임진각으로 갈때 뭘 사다줄까? 사이다와 과자?
아들이 없으니 밥이 팍팍 줄지가 않아...
빨리 와라 보고싶다.
사랑한다.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