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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 엄마 아들 낼 모레면 보겠네
무거운 발걸음으로 떠난게 얼마전 같은데... 곧 보게될 날이 다가왔네
너에겐 그어떤 시간보다 길고 긴 시간들 이었겠지
길다면 길고 짧다고 생각하면 짧을 수 도 있는 2주동안 너에겐 힘들기도
하고 새로운 인연들도 만들고  기쁘고 행복한 순간 너 자신이 대견스럽게
느껴지는 순간 집이 그리운 순간.... 수없이 많은 생각들이 스쳐갔겠지 ?
대현아! 인생이 그런것 같아 긴것 같은데.. 어느 순간 흘러 가 버리고 마는
엄만 우리 대현이가  그냥 흘려 보내는 인생을 만들지 않았음 해
조금은 울 아들 생각 주머니가 커져서 돌아 오길 바라며
오늘도 힘들었을텐데 편한 잠자고 하루만 더 힘내자
사랑하고....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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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54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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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5 국토 종단 멋진아들 신지호 대원에게 (14) 신지호 2010.01.19 121
674 국토 종단 ㅈ ㅣ환! 김지환 2010.01.18 439
673 국토 종단 힘내라 시현아 김시현 2010.01.18 215
672 국토 종단 2대대 신지민 대원에게(14) 신지민 2010.01.18 187
671 국토 종단 동생에게 오빠가..... 홍세영 2010.01.18 211
670 국토 종단 지환아!! 김지환 2010.01.18 214
669 국토 종단 하루가 참 더디다. 류호제 2010.01.18 159
» 국토 종단 대현아 마니 보고싶다 ! 백대현 2010.01.18 229
667 국토 종단 열기구가 맘같이 날지가 않아 속상했어? 안재홍 2010.01.18 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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