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종단

레바논의 백향목같이 듬직하고 멋진 웅아

by 향기로운현웅아 posted Jan 19,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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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면 오네
오 예스 샀고 바나나 우유도 샀고.맛있는것 팔 떨어지게 샀다
실컷 먹어라 수고했고 해피하다
긑까지 잘 지내고 올걸 생각하니 기분 짱이다
종려나무 가지 꺽어서 갈까?
부산에서 서울가지 발로 밟은 땅에 애착이 갈거야
자랑스런 대한의 아들이다
그 발이 전 세게를 누비겠지?

요즘 새벽마다 현웅이 기도가 절로 나온다
지켜보호하심 평강주심과 은혜베푸심 사랑한다 현웅아
나의 귀하고 멋진 아들아
엄마 말듣고 탁월한 선택과 순종 감사해
그것도 기꺼이 즐거운 맘으로 하하하

엄마 편지받고 가슴에 품고 있는 모습에 감동이
뭉클햇다
까맣게 탄 얼굴도 멋지고 누구 아들인지 그 엄마는 좋겠다 ㅋㅋ싶엇지.
내일보자
엄마가 임진각으로 갈께
니가 하는 모든일이 아름답게 열매 맺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