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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현준아~~~~ 오늘 너~무 더워서 참 엄마는 생각이 많구나. 그리고 차안에 있는 너의 모습을 보니 마음이 무겁고 또 생각이 깊어지더구나. 아직도 너가 많이 어리다는 생각도 들고 또 외롭지않게 혼자 보내지말걸하는 아쉬움도 남고  또 아주 아주 많이 명량하고 활달하게 모든걸 들어주고 기다려주고 따뜻하게 안아줄걸 하는 미안함이 가장컸다. 엄마는 늘 형하고 다투고 있었서 너는 알아서 잘 할거라고 믿었던것 같아. 그래서 미안하고 또 고맙고 사랑해.....,
많이 덥고 지치고 힘겹겠지만 힘을 내고 아자!  아자!  홧팅!!!!!!!!!
지금은 어려운 시작이지만 끝나면 분명 너의 가슴에 누군가와는 다른 무엇이 남을거라 믿는다.  아들 사랑해 ~~~~~~~~~~~~~~ 기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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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4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54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28
726 국토 종단 벌써 보고싶다... 지수... 김지수 2010.07.22 331
725 국토 종단 덥지? 아들 동욱!!!!!!! 장동욱 2010.07.22 217
724 국토 종단 씩씩한 재모에게 황재모 2010.07.22 209
723 국토 종단 [2010.07.21] 태준아! 친구들, 형누나들 많... 박태준 2010.07.22 271
722 국토 종단 21일 밤 (충환이의 빈자리....) 구충환 2010.07.22 276
» 국토 종단 덥지만 힘내고 아자! 아자! 함현준 2010.07.22 183
720 국토 종단 우리 쌍둥이~! 김유선/우혁 2010.07.22 151
719 국토 종단 사랑하는 우리 재빈아 최재빈 2010.07.21 176
718 국토 종단 자랑스런 울딸 태연아~~~ 김태연 2010.07.21 177
717 국토 종단 이모가제일사랑하는성준아~~ 임성준 2010.07.21 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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