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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사람도 없고 먼길을 떠나는게 걱정되어서 "겁나니" 하고 물었을때
아니라고 대답하는 혁이 모습 보면서 엄마 마음도 안심되고 또 혁이가  
많이 컸구나 하는 생각도 했단다. 버스가 떠나면서 너는 손을 잠깐 흔들
어 주었는데 엄마는 괜히 눈물이 나더라. 친구들 많이 사귀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들면서 힘들겠지만 기억에 남을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랄께
혁이야 엄마는 늘 널 사랑하고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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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6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8
4286 국토 종단 많았던 걱정들이 확~ 김학영-24대대 2010.08.04 245
4285 국토 종단 많이 힘들구나. 이다빈 2011.01.10 311
4284 국토 종단 많이 담아 와! 김남석 2010.01.13 138
4283 국토 종단 많이 왔네~~ 김두현 2011.01.10 286
4282 국토 종단 많이 추워졌어~ 박찬호 2012.01.11 304
4281 국토 종단 많이 추웠겠다. 이지원 2010.01.15 138
4280 국토 종단 많이 힘들었지 secret 5연대 주형맘 2016.07.30 1
4279 국토 종단 많이 힘들었지 ~ 이기중 2010.07.26 193
4278 국토 종단 많이 힘들지 대현아 ! 백대현 2010.01.14 128
4277 국토 종단 많이 힘들지 우리 아들! 박상윤 2010.07.26 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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