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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차를 태우고 널 보낼때 나도 모르게 코끝이 시큰했다. 이렇게 오래 떨어져 있긴 이번이 처음이지? 몇 장 안 되는 사진 속에서 너의 뒷모습을 보았다. 맘이 짠하더구나. 비록 힘들고 많이 지치겠지만 늘 엄마 아빠가 뒤에서 널 응원하고 있음을 잊지 말고 끝까지 잘 해내고 돌아오길 바란다.
새로운 친구, 동생, 형, 누나를 만나보고, 새로운 자연을 접해보면서 좀 더 넓은 시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종혁이가 되어 돌아왔음 좋겠구나.
사랑한다 아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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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37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2
4126 국토 종단 사랑하는 도희 보아라 이도희 2012.01.12 283
4125 국토 종단 아들,,오늘은 춥던데,,,,,, 박상권 2012.01.12 327
4124 국토 종단 윤택이에게 황윤택 2012.01.12 361
4123 국토 종단 사랑하는 내 조카들에게 최승호, 최하정 2012.01.12 480
4122 국토 종단 이쁜 공주!! 최하정 2012.01.12 372
4121 국토 종단 아들!!!! 최승호 2012.01.12 264
4120 국토 종단 현수에게....(8) 지현수 2012.01.12 360
4119 국토 종단 사랑하는 아들 지훈에게 김지훈 2012.01.12 291
4118 국토 종단 멋진 진영이에게 문진영 2012.01.12 241
4117 국토 종단 라면... 맛있었겠다. 송도엽 2012.01.12 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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