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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우리 지수가 뭘하고 지냈을까~?
땀은 많이 흘렸을텐데... 가려움증은 괜찮아졌는지...
배는 안아픈지.... 모기한테 물려 힘들진 않은지...
엄마가 참 쓸데없는 걱정이 많다. 그치?
뭐든지 씩씩하게 잘하고 있을텐데....우리 지수~
이제 곧 잠자리에 들겠구나..
오늘 하루도 엄마는  너를 생각하며 힘내라는 응원을 보냈단다.
내일도 또 새로운 것을 알게될텐데...
두려워말고, 당당하게, 용감하게, 힘찬 발걸음으로 시작하길 바래..

너의 빈자리가 어제의 두배다...
많이 보고싶다...사랑한다..지수야~       7월 22일 밤에 씀~~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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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6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17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4
4706 국토 종단 인생 이승재 2010.08.01 238
4705 국토 종단 인상파 준원 이준원 2012.01.16 418
4704 국토 종단 인내... 멋진추억... 박상형 2011.01.14 313
4703 국토 종단 이한결 보아라!! 이한결 2010.07.26 453
4702 국토 종단 이푸름.. 또 갈줄이야.. 정수현 2020.08.06 38
4701 국토 종단 이틀후면 사랑하는 아들과 만나는구나~~ 김 시 현 2010.01.18 163
4700 국토 종단 이틀째, 우리 아들 화이팅!! 조지원(한강종주) 2010.07.26 331
» 국토 종단 이틀째 날이 저물었네... 김지수 2010.07.22 188
4698 국토 종단 이틀이면 끝!! 심서엽 2011.08.03 238
4697 국토 종단 이틀이 지나면 볼 수 있다. 김준수 2010.01.18 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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