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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준아 ! 지금 이시간엔 깊은잠에 빠져있겠지..오늘은 뭘했을까? 날씨가 별로 안좋아서 독도를 바로 앞까지만 갔다는 소식이 있던데....어찌 됬을까 궁금하네....이젠 엄마의 하루 일과중에 꼭 한두번은 컴텨 앞에서 울아들 소식에 눈을 크게 뜨는 일이 엄마의 매우 중요한 일과가 되었구나 ..아쉽지만 오늘 소식은 아직 올라오지를 않았구나 ...참고 기다렸다 낼 봐야겠지 성준이가 어디쯤 있을까하고 ....아빠는  편지 쓰는것이 익숙하지 않다고 하시지만 매일 매일 국토횡단 사이트에서 성준이모습과 소식을 보고 있으시단다 ,,,,,,아빠가 울아들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잘알지 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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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6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8
5206 국토 종단 할로~~ 이현희 2012.01.14 381
5205 국토 종단 보경 생일축하하고, 올해도 훌륭해~ 김보경 2011.08.04 381
5204 국토 종단 강경모 강성모 강정모 강성모 경모 정모 2011.07.24 381
5203 국토 종단 보고싶은 세진아 김세진 2011.01.16 381
5202 국토 종단 찬수야 이찬수 2011.01.16 381
5201 국토 종단 다섯번째 편지가 성민에게 간다 슛 박성민 2010.07.25 381
5200 국토 종단 보물1...사랑해 백혜정 2010.07.22 381
5199 국토 종단 최재명아,누나다 최재명 2010.01.13 381
5198 국토 종단 자랑스러운 이찬영! 이찬영 2012.01.16 380
5197 국토 종단 사랑하는 짱우야~♡ 김상우 2012.01.07 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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