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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 종단
2010.07.24 15:00

그저그래요

조회 수 160 댓글 0
"그저그래요" 이게 무슨 말인지 알지?
엄마가 네 의견을 물을 때 네가 답하는 말인 것
다른 연대 대원들의 편지를 읽어 보았단다. 한결 같이 힘들다, 재미있다는 표현을 하더구나. 대다수가 탐험에 보내주시 것 감사한다고 하였더라만 간혹 보낸 분을 원망하기도 하고....
포항은 오늘 에어컨없이 지낼만하다만  거기 날씨는 어떤지 모르겠네
내일부터는 진짜 강행군이 이어지겠지만 동생들과 형들과 함께 잘 견뎌낼 것으로 믿는다. 탐험 마치고 엄마가 물었을 때 "그저 그래요"라는 말은 싫다. 매일 탐험일지를 보고 네가 어떤 체험을 하고 있는지 상상도 해보고 얼마나 힘들까 짐작도 해본단다. 사진 속에 지욱이 어디 있는지 숨은그림찾기도 해본다만 어제 탐험일지에서 네 얼굴을 못 찾아서 아쉬웠다. 밝게 웃고 있는 모습이었으면 좋겠다. 너의 밝은 얼굴이 얼마나 멋있는데....
오늘도 화이팅!!!  옆에서 지현이가 큰오빠~ 큰오빠~하고 찾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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