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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 종단
2010.07.25 07:38

보고싶은 우탁!!

조회 수 152 댓글 0
우탁! 보고싶다~~아들!!
옆에 없는게 이젠 실감이 나는것 같아 마음이 짠~~해
엄마는 자다가도 자꾸만 깨어서 우리 아들 생각을하는데...
아들은 잘 자고 채~안하고 잘먹고  씩씩하게 잘 지내지???
니가 좋아하는 밥도 맘에 들게 잘 나오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컴퓨터를 트는 습관이 생겼어
우리 아들 보려고~~~
오늘은 울릉도에서 찍은사진을 봤는데 활짝 웃고있는
우리 아들이 보여서 ^^넘 기분이좋고 잘지내고 있는
얼굴이어서 마음이  놓였단다
.항상 올려 놓은 사진을 볼 때마다 아들 얼굴이 안보여서 속상했는데..
엄마 아들 !! 오늘부턴 더 힘들것 같아보이네.
아자 아자!! 힘 내!! 싸랑해 우~탁~!싸랑해~우~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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