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종단

울릉도를 뒤로하고....

by 이기중 posted Jul 25,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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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김없이 이어지는 더위속에 이곳 대구는 전국최고의 더위를 자랑하듯 매일 찜통이다   그래도 그곳은 이곳보다 시원하겠지 울릉도에서 산행을 마지막으로 일정을 마친것 같던데, 마지막산행이 무척 힘들었던것 같네 예전에 우리식구모두 팔공산에 오를때 엄마보다 더 씩씩하게 잘오르던 네모습을 떠올리니 이번 산행도 잘 했으리라 믿는다

이제는 본격적인 행군이구나
발도 많이 아플거고 몸도 많이 지치고 힘들거야 하지만 마음만은 즐겁고 씩씩하게 묵묵히 걷다보면 반드시 완주하는 멋진 너의 모습을  볼수 있겠지!   자~~~그럼 오늘도 출발이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