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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안흐르는거 같은데 벌써 7월 25일이네..
엄마아들도 시간이 넘 빨리 지나가는거 같지?? 주말이면 우리 네식구가 축구도하고 야구도 하고 놀아야 하는데 아들이 없으니 주말인데두 재미가 없다..
아들은 어때? 재미있냐고는 물어보지 않을께..하지만 울 아들은 엄마를 항상 기쁘게 해주니깐 이번 도전도 기쁘게 받아들이고 있을거 같은데??
기쁜 마음으로 오늘 도전도 힘차게 화이팅!!
아들 글구 매일 매일 뽀뽀하는거 징그럽다고 했는데..엄마는 울아들뽀뽀가 넘 그립다..집에오면 엄마가 귀찮다고 안할께..ㅋㅋㅋ

오늘도 건강하게 행군하길바라며..아자 아자 화이팅!!!!
  • 이유빈 2010.07.25 09:58
    엄마사랑유빈...현빈이가 사랑한다고 말해 주래..
    형아 빨리 데리고 오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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