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종단

든든한 울딸 한울에게

by 양한울 posted Jul 25,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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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한울에게!
더운 날씨에 행군하느라 고생이 많네 어때? 할만하지 ㅋㅋㅋㅋㅋ
엄마랑 아빠 글구 동생들 다  잘 있다오..참 대대장이 됐다며? 추카추카!!!!! 그래 넌 잘 할수 있어... 홧팅!!!!!!!!!!!!! 쉬운건 아니겠지만 현명하게 침착하니 대장을 도와서 팀을 이끌길 바란다.. 엄만 울 딸이 이번 기회에 더 넓고 깊은 심지를 가진 사람으로 돌아왔음 좋겠다. 그래 줄수 있겠지? 항상 너에게 고맙고 미안한 맘 뿐인거 알아주었음해.. 사랑한다  행군 열심히 하고 건강 조심히 해...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