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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체력이 바닥난건 아니겠지? 마른장작이 얼마나 화력이 쎈데...이 정도에 혀를 내두를 충환인 아니란걸 믿지만 단체사진에 보이는 네 눈빛이 좀은 지친듯 하구나. 일지 대장님이 워낙 일과보고를 잘해 주셔서 탐험대의 연령대는 대충 짐작이 가는데 너희 팀원들은 구성이 어떤지, 아빠의 희망사항처럼 힘든 동료에게 손 내밀줄 아는 듬직한 대원이면 좋겠지만 최소한 동료에게 짐이되는 민폐는 끼치지 않았음 다행이라 여기마. 그럴러면 잘먹고 잘자는 수 밖에 없으니 입맛이 없으면 밥맛으로라도 뱃속을 든든히 채우고 샤워를 못하는 상황이 되더라도 꿀맛같은 잠을 청하기 바란다. 아들! 째려보는 듯한 네 눈빛조차 그립구나. 사랑한다 충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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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2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27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5
5076 국토 종단 멋진 꽃미남 동현이에게 김동현 2010.07.26 254
5075 국토 종단 관형에게 고관형 2010.07.26 173
» 국토 종단 반항기 그득한 눈빛이 그립다. 구충환 2010.07.26 223
5073 국토 종단 아들 엄마다 아빠도 있다 광주 김승우 2010.07.26 237
5072 국토 종단 행군 또 행군! 이태근 2010.07.26 154
5071 국토 종단 근석에게 고근석 2010.07.26 220
5070 국토 종단 보고싶은 김동혁 김동진에게~ 김동혁 김동진 2010.07.26 422
5069 국토 종단 장하다 박상윤!! 박상윤 2010.07.26 184
5068 국토 종단 건호야!장하다 우리아들!! 김건호 2010.07.26 214
5067 국토 종단 푸른이형! 김푸른 2010.07.26 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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