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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김동혁, 김동진 에게

  지금쯤 태백 검룡소를 떠나 길 위를 걷고 있겠구나.
조금 전 검룡소에서 찍은 사진을 보니 울 아들들 역시나 멋지고 늠름한 모습이 아주 좋아 보였어~  
   어젯밤 가족을 떠나 첫날밤을 친구들과 텐트에서 자보니 어떠니? 엄마 얼굴이 떠오르진 않았니? ㅎㅎ 엄마 보고싶어 엉엉 울진 않았겠지? ㅋㅋ
  서울엔 지금 비가 내리고 있어. 엄마는 내일(27일 화요일) 충청남도 부여군 은산면에 며칠전 폭우가 내려 피해 복구하는 곳으로 자원봉사를 떠난단다.  우리 아들들이 있었으면 같이 가면 좋을텐데.. 엄마 혼자 용감히!!! 레츠 고~~~~
  울 아들들도 11박 12일 건강히 국토 순례를 마치고 집에 오는 날 까지
파이팅!!!~
엄마가 한강에서 기다릴게^_____________^~  어서 만날 날을 기다리며...

                       2010년 7월 26일  비내리는 아침에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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