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건호야! 드디어 행군을 시작했네~엄마는 아침 눈뜨자마자 하는일이 혹시나 너얼굴 나왔나 살피고 탐험일지 읽어보는게 일상이 되버렸어.
수현이도 시간만나면 형 지금은 뭐하는지 물어보고 할머니 할아버지 숙모 고모들까지 모두다 널 응원하고 있어
부산도 여지껏 격어보지 못한 더위에 열대야까지 밤에 잠을 못잘 정도로
덥지만..건호는 얼마나 힘들까 생각하면 이 정도 더위쯤이야 하게되네..
어제 너희가 행군한 걸음이 44821보이고 23키로를 걸었더라.
평소 만보 걷기도 힘든데 사만사천팔백이십보를 걸었다니,,
너희들 모두 대단하다..감히 작은 영웅들이라 부를만하다 생각들었어.힘들어도 끝까지 완주할 거라 믿고 엄마랑 식구 모두 한마음으로 널 응원
하고 있으니 힘내~ 장한 우리아들 사랑한다!! 많~~~이^^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2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2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5
5076 국토 종단 멋진 꽃미남 동현이에게 김동현 2010.07.26 254
5075 국토 종단 관형에게 고관형 2010.07.26 173
5074 국토 종단 반항기 그득한 눈빛이 그립다. 구충환 2010.07.26 223
5073 국토 종단 아들 엄마다 아빠도 있다 광주 김승우 2010.07.26 237
5072 국토 종단 행군 또 행군! 이태근 2010.07.26 154
5071 국토 종단 근석에게 고근석 2010.07.26 220
5070 국토 종단 보고싶은 김동혁 김동진에게~ 김동혁 김동진 2010.07.26 422
5069 국토 종단 장하다 박상윤!! 박상윤 2010.07.26 184
» 국토 종단 건호야!장하다 우리아들!! 김건호 2010.07.26 214
5067 국토 종단 푸른이형! 김푸른 2010.07.26 219
Board Pagination Prev 1 ...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 606 Next
/ 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