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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5일 씩씩하게 떠나는 너의 뒷모습을 보면서 아빠는 뿌듯함과 걱정의 마음이 들었다.   아주대견스러웠지.  네가 집을  떠난지 하루밖에 지나지 않았는데도 우리 막내가 넘 보고 싶다.
하루에 30키로 이상을 것는다는 것이 힘들수 있을지 모르지만 마음을 단단히 먹고 한다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아무쪼록 건강에 유의하면서 건강한 탐험이 되어 부쩍 성숙한 규혁이가 될수 있도록 아빠는 기원한다. 사랑한다 아들  화아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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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0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10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675
» 국토 종단 사랑하는 막내 규혁이 보아라 임규혁 2010.07.26 240
5065 국토 종단 못찾겠다 꾀꼬리 1 강승민 2010.07.26 180
5064 국토 종단 오랑아 상윤이 엄마야! 이오랑(박상윤친구) 2010.07.26 273
5063 국토 종단 못찾겠다 꾀꼬리 2 박준환 2010.07.26 179
5062 국토 종단 힘내라! 황예원! 황예원 2010.07.26 518
5061 국토 종단 사랑하는 우리 재빈아 최재빈 2010.07.26 165
5060 국토 종단 사랑하는 내 아들! 김동현(A) 2010.07.26 205
5059 국토 종단 건호야~현희이모야^^ 김건호 2010.07.26 418
5058 국토 종단 승민언니 강승민 2010.07.26 178
5057 국토 종단 사랑하는 아들 학영에게 김학영 2010.07.26 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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