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종단

사랑하는 우리 재빈아

by 최재빈 posted Jul 26,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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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들 고생이 많네 늠름한 사진속 모습을 보니 조금은 안심이 된다
앞으로 험난한 행군이 계속 되겠지 아마 어린 재빈이가 굉장히 힘들어 할거야 아빤 우리 재빈이가 충분히 이겨 낼거라 믿어 넌 아빠 아들이잖아
씩씩하고 어른스러워진 우리 아들을 만날 날만 기다려지네
재빈아 27일이 우리아들 생일이네 생일잔치는 8월5일날 서프라이즈하게 하기로 했어 기대해 그날만을 기다리며 꾹 참고 이겨네 알았지 화이팅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