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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 종단
2010.07.26 13:10

사랑하는 아들아

조회 수 165 댓글 0
찬혁아,
엄마 원망하고 있는건 아니지?
출발하기전 걱정도 되고 두렵기도 했을텐데
투정도 안부리고 덤덤히 준비해가는 속깊은 울아들.
단체사진속 모습이 조금은 긴장하고 있는것 같아보이는데
잘지내다 오리라믿고 마음속으로 응원하고 있을께.
지금은 힘들겠지만 좋은 추억이 될거라 믿는다.
엄마가 한말 기억하지?
첫째도 안전,둘째도 안전,셋째도 안전
안전하게 건강한 모습으로 잘 지내다 와야해...
씩씩하게 널 보내긴했지만 보내기전이나 지금이나 네 걱정이다
잘 지내다와야할텐데 하고 말이야 ㅋ
국토대장정내내 힘들겟지만 특히나 처음 시작며칠은 더 힘들꺼야
아들 ,,힘내!!!
오늘 서울 하늘은 구름잔뜩인데 그곳도 그랬으면 하고 바란단다.
엄마는 해쨍쨍 좋아하는데 너 돌아오는 날까지는 구름잔뜩 그리고
잠깐 소나기또는 보슬비를 좋아할거같아.ㅋ
건강한 모습으로 잘 지내다와야해 알았지?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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