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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 종단
2010.07.26 18:23

멋진글!!

조회 수 266 댓글 0
민서야 편지 잘봤다.. 많이 힘들지? 그래도 엄마가 생각한거 보다 더 많이 써줘서 어제도 읽고 오늘도 다시 읽었네.. 다른 친구들 보니 힘들지만 꼭 완주해서 서울에서 보자고 하던데 우리 아들도 건강하게 서울에서 보자꾸나..
누나는 맨날 옆에서 보기만 해.. 민서한테만 관심을 가진다고 난리야. 다음엔 누나도 꼭 보내자..그리고 민서야.. 밥 잘먹고 아픈데 있으면 꼭 대장님께 말씀드리고  매일매일을 기록해서 가져와봐.. 좋은 추억이 될거야..
우리가족중 울릉도 독도에 가본사람은 민서가 처음이잖아..
계속 걸으면 많이 힘들겠지만 이걸 이겨내면 다음엔 더험한 것도 이겨낼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길거야.. 우리 민서는 할수 있다고 생각해..
뭐든지 노력을 안해서 그렇지 머리도 좋고 엄마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도 가졌잖아..
사랑한다.. 건강하게 잘 있다가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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