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종단

사랑하는 아들 동일아!!!

by 권동일 posted Jul 26,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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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배낭을 메고 땡볏에 것는것이 힘들고 고생스럽 겠지만
항상 웃는얼굴로 다른 대원들과 잘어울리고 아무탈없이 8월5일
최종 도착지에서 건강한 너를 만나기를 엄마와아빠가 기대하고
있을께 우리아들 동일이 화이팅,,,,,,,,, 여기까진 아빠께서 쓰신거고
동일아!새로운 경험과 새로운 친구들 형 누나들과 지내며 많은 추억을
만들어왔으면 좋겠다. 같이간  현우랑도 서로 잘 챙기고 서로 도 와가며
지내렴... 사랑해.... 엄만 우리 강아지들 셋 모두 사랑해... 알쥐~~~